할렐루야, 보고픈 주바라기 식구들에게..
저는 지금 산호세에 있습니다. 오늘(목요일) 목회자를 위한 가정교회 컨퍼런스를 마치게 됩니다. 하지만 밴쿠버에서 목회자들과 사모님들이 단체로 와서 개인적으로 올라가지 못하고 내일 금요일에 올라가야 합니다. 씨애틀에 밴을 팍킹하고 와서 제가 모두 모시고 다시 올라가야 합니다. 그래서 하루 더 머물고 올라갑니다.
사실,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하지 않으려 했는데 개가연 목사님들을 모셔야 하기 때문에 함께 왔습니다. 그런데 와서 참여해 보니 안왔으면 큰일날뻔 했습니다. 하나님이 계속적으로 저에게 도전해 주시고 깨우쳐 주시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감사할뿐입니다.
올라가서 뵙겠습니다!!
가정교회 대부(?) 최영기 목사님을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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